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리의 도시 (문단 편집) === 왕릉 === [[상처입은 데몬 & 공동 깊은 곳의 데몬]]을 격파한 뒤, 기수를 획득한 후 절벽 끝에서 내걸면 마른 박쥐 날개 데몬들에게 이끌려 이동한다.[* 상술했듯, 이 장면은 1편의 [[아노르 론도]]를 연상하게 한다. 그것만이 아니라 재의 귀인은 [[로스릭의 높은 벽|이미 같은]] [[불사자의 거리|방식으로]] 이동한 적이 있기 때문에 불사자의 거리로 보내질 때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것에 반해 침착하게 몸을 맡긴다.] 데몬들이 내려준 곳에서 조금 더 전진하면 화톳불이 하나 있고,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화톳불 근처에는 대화 가능한 난쟁이가 한명 있는데 이 난쟁이가 [[다크 소울]]에 대해 언급한다. 일단 계단을 내려가면[* 이때 오른쪽에 좁은 절벽길이 있는데, 이 안쪽에는 [[허무의 위병|허무 세트]]가 있다.] 저멀리 앉아있는 거대한 법관이 보이고 그 법관이 손뻗고 포효를 지르면 '''수십명'''의 [[허무의 위병]] 궁수가 소환되며 재의 귀인을 노리고 일제히 화살을 쏴댄다. 화살 한발정도는 맞을만 하지만 법관을 죽이기 전까지 법관이 계속 소환해내는데다가 수십발이 날라오는 시점에서 넌센스. 수십발이 세번이나 오기때문에 아무리 풀강 대방패를 들었다해도 이걸 막고 닥돌할려다간 방어가 순식간에 깨지고 그 후 후속타에 죽어버린다. 굳이 방패로 막아야만 한다면 흑기사의 방패같은 버티기 65 이상의 방패에 '''강력한 마력의 방패''' 마술을 걸어라. 30초간 가드 시 스태미나 소모가 '''0이 되므로''' 가드하면서 지나갈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해도 등짝으로 날아오는 화살은 못 막는다. 계간을 내려가기 전 언덕에서 길목을 내려다 보면 절벽쪽을 등지고 반원모양으로 비석이 둘러진 구간이 양쪽에 지그재그로 두개씩 나있는데 계단에 내려오는 순간 바로 달려서 이 비석에 잘 숨는게 좋다. 허무의 위병 궁수들의 패턴은 '''3회 공격'''이기 때문에 세번째 공격을 쏠려고 준비를 마친 순간을 달릴 타이밍으로 잡으면 비교적 안전하게 다음 코너까지 갈 수 있다. 이대로 전진하면서 계단에서 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의 두 번째 비석에 몸을 숨긴 뒤, 중간 즈음에 반원형으로 툭 튀어나온 자리에서 굴러떨어지면 길 옆쪽 아래에 있는 좁은 다리로 내려올 수 있다. 이 곳에 오면 환영들의 공격을 안받으므로 안심하고 전진하면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법관이 있는 지점으로 우회가 가능하다. 단, 빠르게 올라가지 않으면 여전히 법관이 위병들을 소환한다. 게다가 법관에게 접근시에는 다리 위가 아닌, '''법관이 있는 주변에 위병들을 소환한다'''.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정면에 비석 바리케이트가 있으니 여기에 몸을 숨길 것.[* 장비만 넉넉하다면 사거리가 긴 화살로 이 자리에서 법관을 화살로 죽일 수 있다. 준비물은 날개깃 화살 많이, 기사의 반지, 사냥꾼의 반지, 매의 반지, 로이드의 검의 반지, 용기병의 활+4. 법관이 상체를 드는 타이밍을 잘 재야 하며, 시작하기 전에 근처를 돌아다니는 해골 둘을 제거해야 안전하다.] 또한 근접시에는 위병뿐만 아니라, 한박자 늦게 '''은기사 레도가 소환된다'''. 위병과 마찬가지로 레도 역시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약 2회 공격을 하거나 전투 기술의 강 공격 연계를 할 수 있는 시간 정도 소환이 유지된다. 거리가 애매할 경우에는 마녀 재리[* 흑마녀 세트와 눈가리개 가면의 주인. 2편 툴팁에서 언급만 되던 알바와 함께 여행한 마녀다. 흑마녀 세트를 구할 수 있는 곳에 시체가 있다는 점이나, 알바가 암령으로 소환되어 그곳을 지킨다는 점을 봤을때 알바와 함께 금기를 찾으러 고리의 도시까지 왔다가 사망하고 법관의 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를 소환하는데, 이놈은 어둠의 칼날을 사용해 '''암술 '검은 뱀'과 흡사한 검기를 날린다'''.[* 사실 이팩트를 보면 플레이어나 프리데가 쓰는 검은 화염의 뱀이 아닌 벌어진 검 약전기의 검격이다. 벌어진 검과 다르게 추적 성능이 검은 뱀 수준이라는 차이가 있다.] 검은 뱀이니만큼 사거리와 추적성능이 월등하니 주의해서 피하자. 마지막으로 처음 나오는 법관에게 우회가 아닌 정면으로 돌파할 때 한정으로 빛나는 용두석을 쓰는 누군가를 소환한다. 일반 빛나는 용두석과는 달리 불의 범위가 용의 브레스와 맞먹는 수준인데다가 바닥에 붙기까지 하니까 정면돌파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소환된 병력의 공격은 바리케이트로 최대한 막고, 가능한 빠르게 법관을 처치하는 것이 관건. 첫 처치 한정으로 여신의 축복을 먹은 뒤 천천히 위병들이 활을 쏴제끼던 골목에서 아이템을 루팅하면 된다.[* 참고로 이 아이템들은 전부 녹색풀 등의 잡템들이라 크게 미련가질 필요가 없다.] 하지만 법관을 처치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법관의 오른쪽으로 난 통로를 향해 전력질주하자. 굳이 잡지 않아도 진행에 별 문제는 없다. 참고로 화톳불에서 쉬었다가 일어나면 법관이 리젠되므로 유의. 이 곳 뿐만 아니라 이후로도 법관들은 전부 리젠된다. 내려가는 도중에 벌레 NPC 하나가 머리를 내밀고 말을 거는데,[* 이 위치에서 뒤쪽의 고립된 탑쪽을 쳐다보면 [[어둠을 먹는 미디르|뭔가]]가 보인다.] 시리즈에 나왔던 인물(알바, 시리스 등)의 이야기를 한다.[* 참고로 벌레 NPC들은 과거 심연으로 인간들을 유혹하던 설교자였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 영혼에 대한 식탐만이 남은 벌레가 되었다.] 이런 설교자들은 맵 곳곳에 있지만, 심오해 보이는 독백 외의 별 의미있는 이벤트는 없다. 때려서 적대하면 아 참 난 원래 이런 놈이었지 잘먹겠습니다 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체력도 많고 한방데미지도 높으며 강인도도 단단해서 귀찮지만 가드를 올리고 있으면 지형 때문에 알아서 낙사한다. 보상은 없으므로 그냥 무시하는게 답. 여담으로 이 구역은 고리의 도시 내에서 암령 트롤링으로 가장 악명이 높은 곳이다. 거인의 씨앗을 감안하더라도 위병의 화살세례를 이용하는 암령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맵도 엄청 넓고 숨을 장소도 많다보니 암령이 대놓고 여기만 노리면서 숨어있다가 기습하면 열에 아홉은 위병 화살세례에 맞아 죽거나 낙사당하기 딱 좋은 구간. 좁은 낭떠러지에 코너도 많다보니 포스낙사시키기도 안성맞춤인 장소. 고리의 도시 DLC에 전체적으로 이런 장소가 유독 많지만 왕릉 공략자체가 직선형이라 필수적으로 위험장소를 지나치기 때문에 당하기가 쉽다. 호스트쪽에서 이기기 위한관건은 거인의 씨앗을 적절하게 터뜨려서 암령이 화살맞거나 레도한테 찍혀 죽게 만드는게 베스트. 혹은 영체를 최대한 많이 불러서 화톳불에서 캠핑하면서 절대 언덕 근처에서 싸우지 않는걸 명심하면 된다. 청교까지 이용하면 장소이니만큼 시간 길게끌면 답답한건 암령이지 호스트가 아니다. 절대 암령이 이상한 낚시하는것에 낚이지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